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대비 집중 감시 실시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하절기 집중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제2·3급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제4급감염병장관감염증(살모넬라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감염증, 캄필로박터균감염증,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등)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된 식중독 원인병원체 검사 결과, 총 664건 가운데 130건의 병원체가 분리됐다. 이 중 노로바이러스가 84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연구원은 지하수, 집단급식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의 의사환자 원인병원체를 확인하는 ‘임상 감시’와 생활 하수 속 병원체를 분석해 유행을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하수기반 감시’를 결합한 상호 보완적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연안 해수와 환경 검체를 대상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발생 동향을 사전에 파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철 해수욕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하절기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강화된 감시 체계를 통해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안전한 물 섭취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감시 결과는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www.ulsan.go.kr/s/uihe/ main.uls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