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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00:00
-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발열, 의식저하 등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
- 10월까지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활동하므로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모기물림 주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3.27.) 및 경보발령(8.1.) 이후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10.14.)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하였다.
올해 신고된 환자는 30대로 발열(39℃), 오한, 두통, 오심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9.16)하였으며, 의식 저하 상태로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경기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의 확인 진단검사 결과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10월 14일 확인 진단 되었다.